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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 이시아폴리스 한티재(대구이시아맛집)

맛집

by 소파에뒹굴 2020. 7. 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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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함께 식사할겸 싶어 이시아폴리스에 거주하시는 이모와 만나 있었던 얘기를 풀고 집에 갈려는 찰나에 배가 고파서 이시아폴리스맛집, 대구이시아맛집으로 인근 식당을 찾아보니 한티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영업시간
오전11:00~오후 11시
Last Order 9시
매달 2,4째주 월요일 정기휴무

연락처

053-986-2335

주차장은 완비되어 있는 건물이니 걱정하실필요없으며

인근 동네 사시는 주민들은 방문포장 or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니

불편함이 느껴지는게 없을 듯합니다.

맨처음에 어디로 들어가야하나 고민을 좀 했었다.

워낙에 주위에 건물들이 워낙에 큰데 다가 그 사이에 계단이 덩그러니 ㅎㅎ

이 계단을 올라 2층에서 우측을 돌아보면

이렇게 바로 우측에 한티재라고 매장이 바로 보인다!

Go Go Go

최신 무인설비

입구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데 순간 멀까 싶었다 ㅋㅋ

최근 무인설비가 많이 늘고 있는데 간편하기도 할뿐더러

직원과의 마찰도 생기지않아 속 편한 제품 중 하나이다.

상상해보라 여기저기 직원들이

뛰어다니는 식당을

그러나 여긴 그러한 걱정을 전혀 할필요없는

편하게 식사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있다

음식이 나오는 곳으로 띵동 소리와 함께 음식이 나오므로 가지러 가야하니

학교식당같은 시스템이 되어있었다 ㅎㅎ

내부식당은 굉장히 현실적인 느낌이 나는걸로 보아 여러분들도 서른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알겠지요??

 

와우 갖가지 반찬들과 1인 1밥시 무한리필까지 ㄷㄷ

여기 시설이 진짜 좋은데??

가격도 굉장히 착한편이다

일반 직장인들 식사하러 오기에 이만한 곳이 얼마나 있을까?

오늘의 주문

순두부찌개 1인

닭갈비와밥 1인

보쌈과 쟁반막국수

희안하게 밥은 작은 양동이와 같은 그릇에다가 귀엽게 깻잎 양상추를 넣어주시고,

소량의 소면까지 함께 주셨다

잘 먹겠습니다!!!

메뉴 분석 바로시작합니다.

테이스팅 타임

닭갈비와밥

우선 닭부터 양배추, 당근이 주를 이르고 있으며, 닭육수의 맛이 조금비치고 고운 고춧가루로 깔끔하게 만들어냈다

내부에 우동면? 보다 조금 더큰 떡과 같은게 들어가 있기두 했었으며 씹는 질감이 상당히 괜찮았었다.

적절한 감칠맛에 달큰한 양배추와 당근이 뒷받침하고있는데 뭐 비리거나 짜다는 것은 느끼지못할 정도로

굉장히 깔끔한 식당다운 느낌을 보여줬었고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는 중간에 를 반틈넣어두셨는데 게향이 순두부찌개에 잘 녹아있긴했으나, 게향 때문인지 다른 것이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 크게 인상깊게 다가오진 않았었다.

우리들이 동네에 있는 아주 친근한 맛으로 크게 알아볼만한 게 안보였다.

수육

김치겉절이와 무말랭이 김치인데 여러분들 아시는 원할머니 보쌈에서 먹는 달큰한 맛이 대표적으로 만들어져 있었고, 삼겹살을 수육으로 만든 것인데 지방부분은 잘녹여놔 아주 부드러웠으며 고기부분은 조금의 퍽퍽함은 느껴졌었다 이정도로만 만들어놓아도 굉장히 깔끔하게 수육을 만들어 낸 곳임에 틀림이 없다.

수육자체에는 아무런 간을 해놓지 않았으며, 비린내는 전혀안나는걸로 보아 비린내를 잡기위해 다른 것을 넣어서 수육을 삶아낸듯 싶었다... 미미한 무슨 향이 났긴한데 너무나 적게나서 확인이 불가할정도였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정말 깔끔한 보쌈이라는 말이다.

거기다 달큰한 무말랭이김치나 김치 겉절이를 같이 먹는다고 생각해 보라 얼마나 맛있을지 ㅎㅎ

쟁반막국수

이거이거~ 어머님이 드시는데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이거 혼자서 거의 다드셨다 ㅋㅋㅋ

육수가 닭보단 꿩육수에 가까워 엄청난 감칠맛이 느껴졌었는데, 거기다 겨자와 같은 산미가 살짝 첨가되어 있어 계속 입맛을 돌게 만든다. 거기다 쫄깃한 면발과 같이 있으니 싱그러운 야채들과 함께 '똭' 하고 입에 넣어보면 계속 들어가는 맛이다 ㅎㅎ

 

총평

전체적으로 맛과 가격 등 구색들을 맞춰보니 음식하나하나에 모난게 없어 무난무난한 식당임에 틀림이없다.

같이 식사를 했던 어머님도 굉장히 만족스러우셨고, 서른이도 사실 식사를 하면서 눈살이 찌푸려지거나 맛이없는 때 나오는 표정이 있는데 전혀 나오지 않았다 ㅋㅋㅋ

다만 깔끔한 식당을 지향하다보니 뭔가 특별한 비법소스라던지 특별한 맛은 크게 비춰지지 않았다

다만 이런 식당이 서른이 일하는 직장 근처에 있다면 자주가게 될 것같았다.

한 끼 식사를 1인메뉴로 따로 해주는 곳이니 단체로 간다고 해서 메뉴선택하는데에 있어 마찰은 없을듯 했다 ㅋㅋㅋ

혼자서 순두부나 부대찌개, 닭갈비와 같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메리트가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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