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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텐동맛집] 여도가주

맛집

by 소파에뒹굴 2020. 5. 4.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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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텐동의 마스코트와 같은 여도가주

 

영업시간: 오전 11:00~ 오후 09:00

브레이크타임: 오후 03:00~05:00

수요일 휴무

 

연락처: 010-2213-8765

 

 

                                                                                                                       

 

아침 10시쯤 왔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지는 않았지만 내부에는 가득 차 있어 운 좋게 들어갈 수 있었다.  

 

타래소스를 셀프바처럼 사용할 수 있게 개인의 간에 맞춰먹을 수 있게 배려한 점에 고마웠다.

왜냐! 사람의 입은 점차 익숙해져가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간을 올리면 그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지 후훗.

실제로 사람의 입맛은 간이 쌘 것을 맛있다고 느낄 수 밖에 없기도 하다.

 

 

좌 에비텐동(12,000원)/우 기본(9,500원)

여러분들 이런데서 절대로 장어가 들어가 있는 텐동 시키는 거아닙니다..

아무리 통영에서 가지고 온다하더라도 관리도 힘들뿐더러 대부분 냉동입니다.

장어가 들어가 있는 텐동을 제대로 단가에 맞춰서 먹고 싶다 일본을 다녀오셔야할 겁니다....

브이 ~~ 뀨

간장에 계란은 뭐???? 진리다!!!!!!!!!!!!!!!!!!!!

무조건이다 온센타마고 너로 정했다!!!!

텐동이 나오자 진정을 하고

하나씩 여분의 그릇에 옮기자 하핫!!

이따다끼마스!!!!

 

아 참고로 여기 새우는 그렇게 질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저 그런~~~~

나머지 가지, 깻잎, 김 크.... 미쳤더군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밥먹다가 부족해서 공기밥하나 더 시켰습니다 ㅋㅋㅋ

너무 배고팠어영 ㅠㅠ

 

 

 

 

 

 

총평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텐동을 정말 좋아하는데 물반죽으로 고소한 전통적으로 옥수수 기름과 같은 기름에 혼용해 튀겨야 그 기름 맛이 제맛난다. 하지만 아쉽게도 여도가주에서 아주 고소함이 넘치는 기름의 맛을 느끼긴 어려웠다.

오히려 깔끔한 기름맛으로 카놀라유에 가까웠다 발연점도 높고 무난무난한 색깔이 없는 기름으로 튀김에 맞춤형이긴하지만 일본에서 먹었던 텐동에 비해 고소함이 많이 아쉬웠다.

가격 대비에 조금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은 하지만 언제나 가격대비에 맞은 평가로 냉정하게

평점은 5개만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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